할로윈 영화 추천,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컨저링 시리즈_

 

컨저링은 1971년 로드 아일랜드 주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페론 가족은 로드 아일랜드 주 해리스빌에 있는 한 집으로 이사합니다. 하지만 이사 후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밤마다 신비한 소리가 들리고, 물건들이 움직이고, 가족들은 이상한 환영을 보게 됩니다.

 

결국 페론 가족은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워렌 부부는 이 집에 악령이 깃들어 있다고 판단하고, 퇴마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악령은 강력했고, 워렌 부부도 위협을 받게 됩니다. 결국 워렌 부부는 악령을 물리치고, 페론 가족을 구해냅니다. 이 사건은 워렌 부부의 대표적인 사건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컨저링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으스스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워렌 부부의 퇴마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초자연적 공포를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합니다.

 

 

 

겟 아웃(2017)_

 

 

 

겟 아웃은 2017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입니다. 조던 필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흑인 남자 크리스는 백인 여자친구 로즈의 집에 초대받습니다. 처음에는 로즈의 가족들과 잘 지내지만, 점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로즈의 가족들은 흑인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육체를 차지하는 의식을 치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크리스는 로즈의 가족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로즈의 가족들은 크리스를 가두고, 육체를 차지하기 위해 최면을 걸려고 합니다.

 

결국 크리스는 로즈의 가족들을 물리치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겟 아웃은 흑인 남성이 백인 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억압을 공포라는 장르를 통해 풀어낸 영화입니다. 또한, 흑인 남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겟 아웃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섬뜩한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흑인 남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미드소마(2019)_

 

 

 

미드소마는 2019년 개봉한 스웨덴의 공포 영화입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니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여자입니다. 그녀의 가족은 모두 자살로 세상을 떠났고, 대니는 남자친구 크리스천과 함께 스웨덴의 한 마을을 방문합니다.

 

대니는 마을 사람들이 90년에 한 번씩 열리는 하지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축제는 마을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대니는 축제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축제의 진실은 잔혹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축제 기간 동안 희생자를 바쳐 태양신을 기리는 의식을 치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니는 마을 사람들에게 납치되어 의식의 희생양으로 선택됩니다. 하지만 대니는 의식을 거부하고, 마을 사람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결국 대니는 마을 사람들을 물리치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미드소마는 스웨덴의 전통적인 풍습과 현대 사회의 공포를 결합한 영화입니다. 또한, 잔혹하고 섬뜩한 분위기와 강렬한 전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